디자인·주행거리·실사용까지 정리한 사이버트럭
전기차가 익숙해진 시대지만,
아직도 “이게 진짜 나올 줄은 몰랐다” 싶은 차가 있다.
바로 테슬라 사이버트럭.
각진 외형, 스테인리스 바디, 방탄 유리.
그리고 전기 픽업트럭이라는 낯선 조합.
2019년 첫 공개 이후 화제였던 사이버트럭은
2023년 말 정식 출시되면서 다시 한 번 세상의 시선을 끌었다.
한국에서는 사실 픽업트럭 같은 차량들은 잘 안 팔릴 것 같다.
포터나 봉고가 너무 막강하기도 하고.....
이번 글에서는 트림별 주행거리, 특징, 실사용자 반응까지 간단히 정리해본다.
사이버트럭은 어떤 차인가?
- 브랜드: 테슬라 (Tesla)
- 첫 공개: 2019년
- 양산 시작: 2023년 말
- 차종: 전기 픽업트럭
- 차체: 스테인리스 강철 바디 / 방탄 유리
- 컨셉: 미래형 장갑차 + 픽업트럭 감성
트림별 주행거리 (2024년 기준, 미국)
- 후륜구동 (RWD): 약 400km / 2025년 출시 예정
- 듀얼 모터 AWD: 약 547km / 0→100km/h 약 4.1초
- 트라이 모터 AWD (Cyberbeast): 약 515km / 0→100km/h 약 2.7초 / 출력 약 845마력
- 레인지 익스텐더 옵션: 장착 시 최대 700km 이상 가능
사이버트럭의 주요 특징
- 디자인: 평면적이고 직선적인 구조 / 공기저항계수 Cd 0.34
- 기능: 적재공간 약 1,900L / 견인력 약 5,000kg / 후륜 조향 / 에어 서스펜션 / 오토레벨링
- 실내: 대형 디스플레이 / 최대 5~6인 탑승 / 평탄한 뒷좌석 구조
- 기타: 오프로드 모드 / 방수 설계 / 자동 트렁크 게이트 / 오토파일럿 및 풀 셀프 드라이빙 옵션
실사용자 후기 요약
- “조용하고 부드러운데 가속은 무섭다”
- “시야 확보가 어렵고 도심 운전은 부담”
- “실용성보단 존재감으로 사는 차”
- “OTA 업데이트 덕에 계속 발전 중”
이런 사람에게 어울린다
- 픽업트럭이지만 미래적인 디자인을 원하는 사람
- 사람들의 시선을 끌고 싶은 스타일
- 차박, 아웃도어 활동을 전기차로 해보고 싶은 사람
- 테슬라의 실험 정신을 경험하고 싶은 얼리어답터
한 줄 요약
“사이버트럭은 단순한 전기 픽업이 아니라, 브랜드의 철학과 기술력을 담은 상징이다.”
주행거리, 성능, 디자인까지 독특한 조합을 가진 사이버트럭.
실용보다 정체성과 개성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면 가장 흥미로운 선택지가 될 수 있다.
봐도봐도 특이하게 생겼다.
근데 마치 내 반응이 아이폰 같은 제품들이 처음 나왔을 때 반응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.
과연 테슬라 사이버트럭의 미래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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