진짜 자율주행에 가장 가까운 전기차는 무엇일까?
전기차 브랜드마다 ‘자율주행’을 외치지만,
실제로 체감되는 수준은 천차만별이다.
2025년 현재 기준, 진짜 자율주행에 가까운 전기차 3종을
기술과 실사용 중심으로 비교한다.
⸻
1. 테슬라 FSD (Full Self-Driving)
레벨
L2(부분 자율)이지만 이름은 ‘풀 셀프 드라이빙’
기능
시내 주행, 자동 차선 변경, 교차로 인식, 완전 정지 후 재출발 등
특징
베타 기능임에도 실제 사용자들이 가장 자주 활용
운전 중 핸들을 터치해야 하고, 사고 시 책임은 운전자에게 있음
✅ 현실에서 가장 자주 쓰이고, 가장 ‘가까운 느낌’의 자율주행
⸻
2. 루시드 DreamDrive Pro
레벨
L2+ 수준 (L3 목표 중)
기능
고속도로 자동 주행, 자동 차선 변경, 운전자 주시 카메라
특징
라이다 + 카메라 + 레이더 혼합 센서 구성
인지 성능은 매우 뛰어나지만, 시내 주행은 아직 제한적
미국 일부 주 고속도로에서만 정식 작동
✅ 기술적으로 정교하나, 실사용 측면에선 테슬라보다 체감 적음
⸻
3. BMW Highway Assistant (L3)
레벨
조건부 자율주행(L3). 특정 조건에서 핸즈프리 허용
기능
고속도로에서 시속 60km 이하일 때, 손 떼고 눈도 감아도 됨
특징
미국에서 L3 자율주행 최초 승인 (2024년)
단, 시속·날씨·도로 조건이 까다로워 자주 사용하긴 어려움
✅ 법적으로 가장 앞서 있지만, 현실 활용도는 낮음
⸻
결론
실제로 가장 가까운 자율주행은?
→ 테슬라 FSD
완벽하진 않지만, 대중이 매일 사용하는 수준까지 도달했다.
루시드는 기술력, BMW는 법적 기준에서 진보했지만
‘운전대에서 손을 놓고 느껴지는 자율성’은 FSD가 가장 크다.
그래도 여전히 순위에 있는 내 애증의 루시드.
주식도 올랐으면 좋겠다.
루시드 화이팅.
#전기차자율주행 #테슬라FSD #루시드드림드라이브 #BMW자율주행 #자율주행비교 #2025전기차 #자율주행기술 #전기차추천 #미래자동차